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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티아라 아름, 이혼→재혼→"가수 컴백+배우도 준비 중"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앞으로의 다양한 계획을 밝혔다.


18일 아름은 자신의 채널에 "어릴 적 풋풋했던 아이돌 데뷔 후 귀여웠던 아름이부터 배우의 길도 준비 중인 성숙해진 지금의 아름이까지 꾸준히 변치 않고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또 다른 새로운 사랑을 주시는 우리 팬분들까지도 겸손함을 잊지 않고 끝까지 그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라며 "조만간 나올 제 첫 솔로앨범이 나올 예정"이라고 적어 가수 컴백을 예고했다.

아름은 "그리고 아주 좋은 소식은, 곧 팬미팅에서 만나요. 아주 아주 행복할 그날까지 우리 모두 긍정의 힘으로. 힘내며 지내다 만나요. 사랑해요"라고 적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아름은 지난 2012년 그룹 티아라에 합류했다. 하지만 이듬해 7월 탈퇴를 알렸고, 비연예인 사업가 김영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두 사람은 티빙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결혼과 이혼 사이'에 남편과 함께 출연 갈등을 공개했다. 결국 지난해 이혼했으며 아름은 다른 남성과의 재혼을 발표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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