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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300평 저택’ 청소에 의욕 ‘활활’ “층마다 청소기 2대 이상” ‘전참시’

브라이언이 특기인 청소 실력을 발휘할 생각에 들떠있다.


2월 17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브라이언과 지코가 등장했다.

브라이언은 이날 아침부터 침실 곳곳을 청소하면서 ‘청소광’다운 면모를 보였다. 심지어 현재 머무는 집은 사무실로, 현재 단독 주택을 지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300평에 수영장에 월풀 욕조 등 갖췄다. 미국 저택이 모델”이라고 브라이언은 설명했다. MC들이 “수백 억 벌었다던데”라고 하자 브라이언은 아니라며 손사래쳤다. 홍현희가 “집 짓는 데 얼마 들었냐”라고 묻자 브라이언은 “마이 프라이버시”라는 답으로 입을 막았다.

유병재가 “집이 그렇게 크면 청소는 어떻게 하냐”라고 하자 브라이언은 눈에 불을 켰다. “오히려 좋다! 이미 청소기 마련했다. 층마다 둘 것이다. 로봇청소기도 2대씩 둘 것”이라며 브라이언은 청소할 생각에 신나서 열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브라이언&홍승란 매니저와 지코&장문성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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