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지코, “'킬링파트‘ 창시자, 2012년 ’닐리리맘보‘ 발표때”

지코가 ‘킬링파트’란 말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2월 17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브라이언과 지코가 등장했다.

지코는 챌린지를 시작해 다른 가수들을 힘들게 했다고 얘기했다. 지코는 “전엔 휴식 시간엔 다들 쉬었는데 이젠 서로 댄스 챌린지를 하고 서로 영상 찍어준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젠 다른 가수 안무도 다 알아야 한다”라며 “이 자리를 빌어 사과드린다”라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킬링파트란 말 창시자라더라”라는 말에 지코는 “맞다”라고 답했다. 지코는 2012년 ‘닐리리맘보’란 곡을 발표했을 때라면서 “짧지만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 구간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닐리리맘보’를 계속 재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킬링파트는 말은 그냥 나온 것”이란 지코 말에 MC들은 감탄했다. 지코는 패션으로도 주목받으면서 “보세부터 빈티지, 하이엔드까지 두루 갖춘다”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전현무 형한테는 DM온다더라. 그 옷 입지말라고”라고 해서 웃음을 만들었다. 전현무는 “그 브랜드에서 그런 옷도 나와요? 라고 DM이 왔다”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브라이언&홍승란 매니저와 지코&장문성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