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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전처 안현모 언급에 라이머 "이혼 얘기만.."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가 이혼 이야기에 씁쓸해했다.



2월 15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드디어 카페 창업했습니다 (구라아님)'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그리구라' 채널 새 콘텐츠 '뜬다방'의 첫 게스트로 그리의 소속사 대표인 라이머가 출연을 예고했다.

라이머는 지난해 11월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와 6년 만 이혼을 발표한 바 있다.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라이머가 "회사 운영하면서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봤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그리는 "얼마냐", "좀 호구셨을 거 같다" 거침없는 토크를 예고했다.

또 김구라는 "두분 다 경쟁적으로 방송을 열심히 하더라", "서로의 잘못이 아니다", "나 사석에서도 안 물어본다"는 등 라이머와 안현모의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라이머는 "이혼 이야기만 계속하는 거 같다"며 쓴웃음을 머금었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라이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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