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심각한 재정 상황을 알렸다.
7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서는 출산 후 얹혀살던 이모네 집에서 쫓겨났지만, 현재 박선주의 친정집에서 아들을 키우고 있는 박선주, 한수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부부는 부모님의 카드로 계획 없이 소비했고, 이 모습에 박선주의 부모님은 “돈을 계속 대줄 수 없다”, “빚만 지고 들어오지 않았냐”라며 부부를 다그쳤다. 심각한 상황에 패널들은 놀라며 재정 상황에 관해 물었다.
이에 박선주는 “친구가 대출을 받으라고 해서 2천만 원을 빚지게 됐다”라고 답했다. 채무 불이행으로 감치 통보까지 받은 상황에 모두들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박선주는 “신용이 막히면 대출이 안 되니 지금은 아예 안 갚고 있다”라며 심각성을 파악하지 못했다.
남편 한수인 또한 700만 원 정도의 빚이 있음을 밝혔다. 이에 박미선은 “위가 아플 정도다”라며 답답함을 표현했다. 한수인은 “어떻게 갚아야 하나”, “혼나야 하는 게 맞다는 생각만 들었다”라며 체념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MBN에서 방영된다.
7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서는 출산 후 얹혀살던 이모네 집에서 쫓겨났지만, 현재 박선주의 친정집에서 아들을 키우고 있는 박선주, 한수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부부는 부모님의 카드로 계획 없이 소비했고, 이 모습에 박선주의 부모님은 “돈을 계속 대줄 수 없다”, “빚만 지고 들어오지 않았냐”라며 부부를 다그쳤다. 심각한 상황에 패널들은 놀라며 재정 상황에 관해 물었다.
이에 박선주는 “친구가 대출을 받으라고 해서 2천만 원을 빚지게 됐다”라고 답했다. 채무 불이행으로 감치 통보까지 받은 상황에 모두들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박선주는 “신용이 막히면 대출이 안 되니 지금은 아예 안 갚고 있다”라며 심각성을 파악하지 못했다.
남편 한수인 또한 700만 원 정도의 빚이 있음을 밝혔다. 이에 박미선은 “위가 아플 정도다”라며 답답함을 표현했다. 한수인은 “어떻게 갚아야 하나”, “혼나야 하는 게 맞다는 생각만 들었다”라며 체념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MBN에서 방영된다.
iMBC연예 박유영 | 화면캡쳐 MBN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