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가 마다가스카르 여행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2월 4일 방영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이하 '태계일주3')에서는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의 마다가스카르의 마지막 여정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와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은 취사가 가능한 배에 올랐다. 해당 배는 빠니보틀이 100만 원을 들여 예약한 배였다.
빠니보틀은 "인도 여행에서 코피를 흘리면 100만원 드리겠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당시 인도 다녀와서 실제로 코피가 난 빠니보틀은 "기안 형에게 100만 원을 드리려고 했는데 안 받으시더라. 코피 값으로 배를 예약했다"고 밝혔다.
기안84는 "캐리비안의 해적에 나오는 중간급의 배? 낭만이 있더라"고 말했다.
실제로 해당 목선 안에는 침실도 있었고, 조리 시설도 구비 돼 있었다. 멤버들은 해당 배 안에서 그림을 그리고 노래를 부르며 낚시도 했다.
기안84는 "중년이 넘어서 즐겨야 할 유락? 오락? 그런 게 있다고 하더라. 태평양을 달리면서 괴물 같은 물고기들을 낚시로 끌어올린 이것은 나이 먹어서 해보고 싶었서 아껴뒀던 최고의 오락이었다. 중년의 꿈을 실현해봤다"고 말했다.
한편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영되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는 태초의 자연을 품은 비밀의 섬, 마다가스카르 여행기다.
이날 기안84와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은 취사가 가능한 배에 올랐다. 해당 배는 빠니보틀이 100만 원을 들여 예약한 배였다.
빠니보틀은 "인도 여행에서 코피를 흘리면 100만원 드리겠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당시 인도 다녀와서 실제로 코피가 난 빠니보틀은 "기안 형에게 100만 원을 드리려고 했는데 안 받으시더라. 코피 값으로 배를 예약했다"고 밝혔다.
기안84는 "캐리비안의 해적에 나오는 중간급의 배? 낭만이 있더라"고 말했다.
실제로 해당 목선 안에는 침실도 있었고, 조리 시설도 구비 돼 있었다. 멤버들은 해당 배 안에서 그림을 그리고 노래를 부르며 낚시도 했다.
기안84는 "중년이 넘어서 즐겨야 할 유락? 오락? 그런 게 있다고 하더라. 태평양을 달리면서 괴물 같은 물고기들을 낚시로 끌어올린 이것은 나이 먹어서 해보고 싶었서 아껴뒀던 최고의 오락이었다. 중년의 꿈을 실현해봤다"고 말했다.
한편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영되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는 태초의 자연을 품은 비밀의 섬, 마다가스카르 여행기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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