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아, 역술가에 “김동완 바람기는 없나요?” 돌발 질문 (신랑수업)

김동완과 서윤아가 이색 데이트를 즐겼다.


24일(수)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가 새해를 맞아 사주와 관상을 보기 위해 역술인을 찾았다.

이날 김동완은 역술인을 찾은 이유에 대해 “신년의 기운과 미래를 살짝 알아보고 싶어서 예약했다. 저보다도 윤아의 2024년을 알고 싶다”고 설명했다.

역술인은 서윤아를 바라보며 “재복과 잘생긴 얼굴 다 갖고 있을 수 있는데 그런 얼굴을 금관상이라고 한다. 서윤아 양이 금관상으로 보인다”고 하며 “재복도 좋고 올해부터 운이 상승하고 있다. 운 좋을 때 결혼해야지”라고 말했다.

관상과 사주에 듣던 서윤아는 “궁금한 게 있다. 혹시 바람기는 없나요?”라고 물었고 역술인은 “사주에 여자가 없어 외로운 사주다. 외로움을 풀기 위해선 불나방처럼 연애해야 하는데 말 그대로 하루살이 연애 불나방이다. 여자는 많이 만나봤지만 바람기는 신경 안 써도 된다. 딴집 살림이 안 돼. 금방 끝나고 컴백”이라고 해 김동완을 당황케 했다.

한편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