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용식이 딸의 웨딩 드레스를 골라주러 동행했다.
1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수민과 원혁의 상견례 현장이 담겼다.
며칠 후 웨딩드레스 투어 가는 길에도 이용식이 함께 했다.
이용식은 "엄마랑 같이 가지 왜 나를 데려가냐"면서 투덜댔고, 이수민은 "엄마보다 아빠의 안목을 믿는다"고 말했다.
이수민은 "행사 갈 때도 아빠 말대로 옷을 입으면 다 맞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원혁은 "쇼핑 할 때도 우리가 전혀 못 골랐던 걸 아버지가 가져오시잖아"라고 거들었다.
이용식은 웨딩 드레스를 입은 이수민을 보고 "대단하다. 내 딸 너무 대단하다. 예쁘다. 잘 자랐다"고 칭찬했다.
이날 이수민과 원혁은 4월 초 결혼을 확정하며 웨딩숍을 계약했다.
이수민은 딸과 원혁이 버진 로드를 걷는 것을 멀리서 지켜보다가 뒤에서 남몰래 눈물을 흘렸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이다.
며칠 후 웨딩드레스 투어 가는 길에도 이용식이 함께 했다.
이용식은 "엄마랑 같이 가지 왜 나를 데려가냐"면서 투덜댔고, 이수민은 "엄마보다 아빠의 안목을 믿는다"고 말했다.
이수민은 "행사 갈 때도 아빠 말대로 옷을 입으면 다 맞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원혁은 "쇼핑 할 때도 우리가 전혀 못 골랐던 걸 아버지가 가져오시잖아"라고 거들었다.
이용식은 웨딩 드레스를 입은 이수민을 보고 "대단하다. 내 딸 너무 대단하다. 예쁘다. 잘 자랐다"고 칭찬했다.
이날 이수민과 원혁은 4월 초 결혼을 확정하며 웨딩숍을 계약했다.
이수민은 딸과 원혁이 버진 로드를 걷는 것을 멀리서 지켜보다가 뒤에서 남몰래 눈물을 흘렸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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