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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정근우, 수술했냐는 물음에 "보톡스 맞았는데" 폭소

몬스터즈 멤버들이 전지 훈련을 떠났다.


22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제주도로 전지 훈련을 떠나는 몬스터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강몬스터즈는 전지훈련인지 야유회인지 모르는 채로 공항에 도착했다. 김성근 감독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선수들만 공항에 도착했다.

티켓 발권을 위해 항공사 직원이 유희관에게 신분증을 요구했다. 유희관은 "아 내 얼굴이 신분인데"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근우 역시 직원에게 농담을 건넸다. "수술한 이력이 있냐"는 물음에 "보톡스 맞았다"고 답해 직원을 당황케했다. 이어 "음주 하셨냐"라는 기본 질문에 송승준은 정근우에게 "니가 술 먹은 놈처럼 보이는 갑다"라고 나무랐고 정근우는 "어제 소주 한 병 먹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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