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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나부터 행복해야 다른 사람 행복하게 해줄 수 있어"(어쩌다 사장3)

배우 조인성이 인생의 목적을 묻는 손님의 질문에 진지하게 답했다.


1월 18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미국 마켓 마지막 영업기가 그려졌다.

영업 8일 차 마리나 시장이 아세아 마켓을 찾아 점심을 먹었다. 시장님은 배우 조인성에게 관심을 표하며 "만약 배우가 아니라면 무슨 일을 하실 거 같냐", "한국 정치는 어떻냐?", "10년 후에는 뭘 하고 싶냐"는 등 질문을 퍼부었다.

특히 조인성은 "인생의 목적이 뭐라고 생각하냐"고 물었고, 조인성은 "첫 번째는 나부터 행복하자. 내가 행복하면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시장은 "인생 대부분이 행복했냐"고 물었고, 조인성은 곧바로 "그렇다"고 했다.






한편 '어쩌다 사장3'은 해외 진출!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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