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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차태현 아빠라고 부르다 오빠로 갈 때 힘들었다"(어쩌다 사장3)

배우 박보영이 차태현을 오빠로 부르기까지 적응 기간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1월 18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미국 마켓 마지막 영업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어쩌다 사장3‘ 멤버들은 영업 9일 차 고객에게 감사의 손편지를 받고 감동했다.

익명의 인물에게 선물받은 누룽지를 포함해 라면 등으로 아침이 차려졌다. 테이블에 앉은 박보영은 일 때문에 정신이 없는 차태현을 힐끔 보며 "아버지. 식사 하슈"라고 말했다.

과거 영화 '과속 스캔들'에서 부녀지간으로 나온 박보영과 차태현. 박보영은 "아빠라고 부르다가 오빠로 갈 때가 힘들었다"며 웃음을 안겼다.

아침을 먹던 멤버들은 기타를 메고 등장한 홍경민을 보고 반색했다. 다음 주에는 마트에서 멤버들이 손님과 마지막 인사를 하고 홍경민이 미니 디너쇼를 펼치는 모습이 예고됐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45분 방영되는 '어쩌다 사장3'은‘어쩌다’ 해외 진출!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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