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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3’ 다혜, 주원과 데이트 후 “어쩔 수 없이 X 생각 나… 좋아했던 것 사주고 싶었다” 회상

송다혜가 이주원과의 데이트 후 소감을 밝혔다.


12일 공개된 TVING 오리지널 ‘환승연애3’에서 출연진들은 새로운 이성과 첫 공식 데이트를 시작한다.

이날 송다혜는 이주원의 추억이 담긴 장소인 LP샵 ’서울레코드’를 방문했다. 둘은 좋아하는 영화 속 OST를 고르고 추천해 주며 음악을 함께 감상했다. X에 대한 추억은 잠시 잊고 순간을 즐기는 둘의 모습에 사이먼 도미닉은 “다혜 씨 이렇게 웃는 것 보니 좋다”라며 웃었다.

이주원은 데이트에 대해 “되게 좋았다”, “특별한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송다혜 또한 “(음악을) 설명해 주시는데 신나 보이시고… 멋있다고 생각했다”라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X 생각이 났냐는 질문에 송다혜는 “X가 좋아했던 노래들이나 앨범을 발견하면 어쩔 수 없이 생각이 좀 났다”라고 답했다. X가 좋아했던 앨범을 발견했을 때 “사다 주고 싶었을 정도였다”라며 X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한편, TVING 오리지널 ‘환승연애3’는 매주 금요일 오후 12시 TVING에 공개된다.

iMBC연예 박유영 | 화면캡쳐 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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