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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리틀 제니 정초하 母 아이돌 연습생 출신.. 미모와 끼 DNA

'리틀 제니' 정초하의 어머니도 아이돌 연습생 출신인 것으로 밝혀졌다.


1월 11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리틀 제니'로 불리는 정초하의 일상이 공개됐다.

유튜브에서 '리틀 제니'로 화제를 모은 정초하. 정초하는 아직 10살이라서 어머니와 스케줄을 함께 하고 있다.

정초하의 어머니는 처음에는 소극적인 딸의 연예계 활동을 반대했지만, 이제는 든든한 지원군이 됐다.

딸의 신곡 녹음 모습을 지켜보던 그는 "어리니까 이렇게 (앨범을 낼 거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전 대리 만족이고 제일 행복한 건 초아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도 고등학교 때부터 (아이돌) 숙소 생활을 했다. 같이 고생 많이 했던 친구 중에 잘 된 친구도 있다. 정말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나도 열심히 해볼 걸' 싶더라"고 말했다.

하지만 2년의 연습 생활 끝에 데뷔는 무산됐다. 정초하는 "힘든 길이라는 걸 잘 알고 있다"면서 딸의 앞날을 걱정하고 응원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9시10분 방영되는 '특종세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던 스타들의 휴먼스토리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 숨겨진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까지 고품격 밀착 다큐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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