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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로꼬-쌈디, 미노이-크러쉬, “팬에서 ‘성덕’으로”

양세찬과 로꼬, 미노이가 광교로 신혼집을 보러 갔다.


1월 11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15년 지기 친구에서 부부가 되는 예비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로꼬는 “광교호수뷰가 훌륭하다”라며 자랑부터 했다. 광교중앙역이 있고 카페거리 등 인프라도 전부 갖추고 있었다.

부동산 중개인도 적극적으로 광교신도시의 장점을 자랑했다. 김숙은 “인프라를 좀 더 설명해주지. 신분당선이 있어서 강남권으로 가기도 좋다”라고 더욱 열렬하게 설명했다.

로꼬는 호수뷰에 방 2 화 2의 오피스텔을 매물로 소개했다. ‘광교로꼬호수로꼬’는 신혼부부에게 적합한 구조를 갖추고 있었다.

집을 보던 로꼬는 “쌈디 팬이었는데 이젠 함께 작업한다”라며 ‘성덕’임을 알렸다. 미노이 역시 “크러쉬에게 DM 보내서 3년 안에 작업 함께 하고 싶다고 큰소리쳤다. 나중에 답장 왔는데 놀라서 답을 못했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매물은 의뢰인 한정으로 전세가 4억 5천만 원이었다. 복팀은 “수납이 아쉽다”라고 단점을 짚었지만, 의뢰인은 교통과 인프라 등이 좋다며 이 집을 선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덕팀에 로꼬와 미노이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이유진, 김대호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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