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최강야구'에 등장했다.
8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단국대학교와 2023시즌 마지막 직관 경기를 펼치는 몬스터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몬스터즈는 시즌 최종전에서 7할 승률을 지키고 시즌3를 확정했다. 이날은 한해 동안 보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직관 이벤트를 선사하기로 했다.
2023시즌 마지막 직관 경기에 한국시리즈를 방불케하는 수많은 관중들이 잠실을 가득 채웠다. 장원삼이 마운드에 올라 슬레이트를 치자 관중들은 큰 환호성을 내질렀다.
수많은 관중 뿐아니라 엄청난 게스트들도 등장했다. 애국가 제창자는 가수 박정현이었다. 박정현의 등장에 "한국시리즈야?" "소름 끼칠 것 같은데"라며 몬스터즈 멤버들도 깜짝 놀랐다.
뿐만 아니라 시구자는 MLB에서 활약 중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었다. "진짜 몬스터 온다"라며 이미 시구자를 알고 있던 멤버들. 정용검은 "몬스터즈를 응원하기 위해 몬스터가 시구를 한다"라고 기뻐했다. 상대팀 단국대 선수들도 깜짝 놀라며 "메이저리거다"라고 감탄했다. 송승준은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을 보고는 "덩치가 더 커졌냐"라고 놀랐고, 신재영은 "나도 몸을 저렇게 키웠어야 했는데 머리 말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현진은 "최강야구 시즌1부터 지금까지 열렬한 팬인 한 사람인 입장에서 시구까지 해서 영광이다. 앞으로 '최강야구'가 승승장구 했으면 한다. 감사한다"라고 시구 소감을 전했다. 이어 "패대기 칠 것 같은데"라고 농담한 뒤, 완벽한 체인지업으로 시구를 마무리했다.
8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단국대학교와 2023시즌 마지막 직관 경기를 펼치는 몬스터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몬스터즈는 시즌 최종전에서 7할 승률을 지키고 시즌3를 확정했다. 이날은 한해 동안 보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직관 이벤트를 선사하기로 했다.
2023시즌 마지막 직관 경기에 한국시리즈를 방불케하는 수많은 관중들이 잠실을 가득 채웠다. 장원삼이 마운드에 올라 슬레이트를 치자 관중들은 큰 환호성을 내질렀다.
수많은 관중 뿐아니라 엄청난 게스트들도 등장했다. 애국가 제창자는 가수 박정현이었다. 박정현의 등장에 "한국시리즈야?" "소름 끼칠 것 같은데"라며 몬스터즈 멤버들도 깜짝 놀랐다.
뿐만 아니라 시구자는 MLB에서 활약 중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었다. "진짜 몬스터 온다"라며 이미 시구자를 알고 있던 멤버들. 정용검은 "몬스터즈를 응원하기 위해 몬스터가 시구를 한다"라고 기뻐했다. 상대팀 단국대 선수들도 깜짝 놀라며 "메이저리거다"라고 감탄했다. 송승준은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을 보고는 "덩치가 더 커졌냐"라고 놀랐고, 신재영은 "나도 몸을 저렇게 키웠어야 했는데 머리 말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현진은 "최강야구 시즌1부터 지금까지 열렬한 팬인 한 사람인 입장에서 시구까지 해서 영광이다. 앞으로 '최강야구'가 승승장구 했으면 한다. 감사한다"라고 시구 소감을 전했다. 이어 "패대기 칠 것 같은데"라고 농담한 뒤, 완벽한 체인지업으로 시구를 마무리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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