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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형 과거 노숙 생활 고백 "장례식장 로비에서도 잤다"(특종세상)

배우 이달형이 과거 노숙 생활을 한 적 있다고 고백했다.


1월 4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35년차 배우 이달형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원주로 이사온 이달형. 그는 시장에 친구와 연 라이브 카페를 열기 위해 준비를 하며 전단지를 돌리고 있었다.

그는 "원주로 이사 와서 시민들에게 인사하려고 홍보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달형은 "잠잘 데가 없어서 건물 지하, 아파트 옥상, 교회 기도실, 아파트지하 보일러실, 여기서 잤다는 걸 알면 아마 깜짝 놀랄 거다"면서 "장례식장 로비"라고 말했다.

그는 "갑자기 눈물이 퍽 쏟아지더라. 왜 내 인생은 이럴까"라고 물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9시10분 방영되는 '특종세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던 스타들의 휴먼스토리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 숨겨진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까지 고품격 밀착 다큐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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