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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샐러드 가게 사장에게 레슨 제안 "음색이 아까워"(미스트롯3)

장윤정이 2라운드 진출에 실패한 참가자에게 개인 레슨을 제안했다.


1월 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1라운드 1대1 서바이벌 배틀이 펼쳐졌다.

이날 민정윤은 "트로트 음색 깡패를 꿈꾸는 샐러드 가게 사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민정윤은 올하트를 받은 미스김과 대결해야 했기에 올하트를 받아야 했다.

민정윤은 이날 김연자의 '영동 부르스'를 선곡했다.

민정윤은 호소력 짙은 비음 섞인 목소리로 마스터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하지만 박칼린이 하트를 누르지 않아 결국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박칼린은 하트를 누르지 않은 이유에 대해 "앞에 미스김 무대가 기준이라면 뛰어넘어야 한다. 그런 면에서 아쉬웠다"고 설명했다.

장윤정은 민정윤에게 "노래를 배워본 적 있냐"고 물었다고 민정윤은 "과거에"라고 답했다.

장윤정은 "현역 가수 중에도 이렇게 매력적인 음색 갖고 있는 가수가 많지 않다. 그 목소리에 조금만 레슨을 받으면, 독보적인 색깔이 나올 거라고 생각한다.만약에 여기서 안 좋은 결과가 나오면 내가 따로 레슨 해주겠다. 너무 아까운 것 같다"고 제안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미스트롯3'은 TV조선과 써 내려가는 새 역사의 순간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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