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국진이 강수지 아버지와의 돈독했던 관계를 언급했다.
1월 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 7년 차 김국진, 강수지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조명됐다.
이날 강수지는 "남편이 사람 많은 곳 싫어한다. 5일장은 좋아했는데 남편한테 부탁하면 선뜻 갔다. 아빠를 되게 좋아했던 것 같다. 남편도. 편안하게 친정 아빠랑 5년 동안 같이 살았다"고 말했다.
김국진은 "아버님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그래. 그래'였다. '그래'라는 말에는 배려도 있고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지만 '그래 네 말도 맞구나'라는 의미도 있다. 멋있는 분이셨다. 오랫동안 함께하진 못했지만. 간혹 장인어른의 말투가 나올 때면 생각이 난다"고 고백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이다.
1월 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 7년 차 김국진, 강수지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조명됐다.
이날 강수지는 "남편이 사람 많은 곳 싫어한다. 5일장은 좋아했는데 남편한테 부탁하면 선뜻 갔다. 아빠를 되게 좋아했던 것 같다. 남편도. 편안하게 친정 아빠랑 5년 동안 같이 살았다"고 말했다.
김국진은 "아버님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그래. 그래'였다. '그래'라는 말에는 배려도 있고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지만 '그래 네 말도 맞구나'라는 의미도 있다. 멋있는 분이셨다. 오랫동안 함께하진 못했지만. 간혹 장인어른의 말투가 나올 때면 생각이 난다"고 고백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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