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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싱글맘 고충 털어놓으며 눈물 "혼내면 다독일 사람 없어"(4인용식탁)

골프선수 출신 김미현이 싱글맘의 고충을 털어놨다.


12월 1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농구계의 전설 허재의 절친으로 이천수, 김미현, 우지원이 출연했다.

이날 김미현은 "보통 부모는 엄마가 혼내면 아빠가 다독여주고, 아빠가 혼내면 엄마가 다독여주지 않나. 근데 어떻게 보면 엄하게 해야 하는데 혼자다 보니까"라며 울먹였다.

그는 "마냥 혼낼 수가 없더라. 그렇다고 안 혼낼 수도 없고"라고 털어놨다.

김미현은 "혼내기는 하는데 혹시라도 나한테 상처받고 기댈 데가 없어서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허재는 "엄마가 빈자리를 충분히 메꾸고 있다"고 위로했다.

허재는 "우리 엄마도 혼자서 아이 키우느라 고생 많이 하셨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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