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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인물 다룬 대작 ‘나폴레옹’과 ‘서울의 봄’...연말 극장가 장기 흥행 계보 잇는다

“스스로 황제가 된 영웅”


스펙터클한 ‘나폴레옹’의 일대기와 압도적인 스케일을 담은 영화 '나폴레옹'이 기대작들이 포진한 연말 극장가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 나갈 전망이다.
[제공/배급: 소니 픽쳐스ㅣ감독: 리들리 스콧ㅣ출연: 호아킨 피닉스, 바네사 커비 외ㅣ개봉: 2023년 12월 6일]

스스로 황제가 된 영웅 '나폴레옹’과 황제가 유일하게 정복하지 못한 여인 '조제핀’의 스펙터클한 일대기를 그린 영화 '나폴레옹'이 대형 스크린 관람작으로 각광을 받으며 영화 '서울의 봄'의 장기 흥행의 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동서양의 역사적 사건을 담은 영화 '서울의 봄'과 '나폴레옹'이 실관람객들의 호평을 이끌며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어 화제다.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서울의 봄'이 개봉 20일 만에 700만을 돌파하며 파죽지세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서양의 대표적인 역사적 인물인 ‘나폴레옹’의 다면적인 측면을 다룬 영화 '나폴레옹' 역시 개봉주 외화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연말 극장가를 책임지고 있다.

“역사 좋아하는데 잘 봤어요”(CGV_pi******), “프랑스 역사를 있는 그대로 알 수 있고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어요~”(CGV_ik****), “장관의 전투신과 유럽의 역사” (CGV_wo*****), “웅장한 스케일과 역사적인 스펙터클한 황제 나폴레옹”(CGV_ch******) “역사 속 인물의 개인을 들여다볼 수 있었던 작품이었고 오리지널 4시간 버전으로 다시 보고싶다”(CGV_ir***)와 같은 입소문 호평으로 장기 흥행 가도에 힘을 더하고 있다.

한편 '서울의 봄'과 함께 역사적 사건을 다룬 영화로 장기 흥행을 이어 나갈 영화 '나폴레옹'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제공 소니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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