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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성규, 늠름한 '항외군사'

12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노량: 죽음의 바다'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김성규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는 이순신 장군 최후의 전투를 그린 영화로, '명량',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3부작 마지막 작품이다. 1598년 노량 해협의 겨울 바다에서 살아서 돌아가려는 왜와 전쟁을 완전히 끝내려는 이순신 장군의 전투를 담았다. 오는 20일 개봉 예정.



iMBC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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