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라가 하준과 함께 있는 유이의 모습을 보고 분노한다.
10일(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이선순(윤미라)이 강태호(하준)에게 적대심을 보였다.
이날 강태호는 MT에 와서도 쉬지 못하는 이효심(유이)을 보며 “남들 배려 좀 그만하고 본인을 좀 더 사랑해 줘라. 왜 못 쉬냐. 그게 안타깝고 속상했다”고 하며 “다음엔 둘만 여행 가자”고 한다.
강태호는 이효심에 대한 걱정 어린 진심을 전하며 천천히 다가가 입을 맞추려 했으나 이선순의 전화로 실패한다. 이선순은 이효심에게 대나무 소쿠리와 채반을 사 오라고 했고, 강태호는 이효심을 차에 태워 집에 데려다준다.
이때 집 밖으로 나온 이선순이 두 사람을 목격, 강태호에게 “누군데 우리 딸을 데려다 주냐”고 한다. 이효심이 PT하는 회원분이라고 설명해도 소용없었다. 결국 이효심은 이선순을 데리고 집 안으로 들어왔다.
이선순은 이효심에게 “너는 무슨 회원이랑 여행을 가. 정신이 있는 애야 없는 애야. 처신을 어떻게 하고 다니길래 집 앞까지 데려다 주냐. 너 피트니스 일하러 가서 남자 만나니? 나 너 그렇게 날라리로 키우지 않았다”고 하며 “왜 그런 놈하고 여행을 가고 건수를 줘. 뭐 하는 놈이야! 샐러리맨이면 너보다 돈도 못 벌 거 같은데 뭐 하러 만나”냐고 추궁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고구마 고구마”, “효심이 엄마 때문에 하차하고 싶어”, “효심아 언제 탈출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가족을 위해 본인의 삶을 희생해온 효심이가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기 시작하면서, 독립적 삶을 영위하려는 이야기 ‘효심이네 각자도생’ 매주 토, 일요일 8시 5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10일(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이선순(윤미라)이 강태호(하준)에게 적대심을 보였다.
이날 강태호는 MT에 와서도 쉬지 못하는 이효심(유이)을 보며 “남들 배려 좀 그만하고 본인을 좀 더 사랑해 줘라. 왜 못 쉬냐. 그게 안타깝고 속상했다”고 하며 “다음엔 둘만 여행 가자”고 한다.
강태호는 이효심에 대한 걱정 어린 진심을 전하며 천천히 다가가 입을 맞추려 했으나 이선순의 전화로 실패한다. 이선순은 이효심에게 대나무 소쿠리와 채반을 사 오라고 했고, 강태호는 이효심을 차에 태워 집에 데려다준다.
이때 집 밖으로 나온 이선순이 두 사람을 목격, 강태호에게 “누군데 우리 딸을 데려다 주냐”고 한다. 이효심이 PT하는 회원분이라고 설명해도 소용없었다. 결국 이효심은 이선순을 데리고 집 안으로 들어왔다.
이선순은 이효심에게 “너는 무슨 회원이랑 여행을 가. 정신이 있는 애야 없는 애야. 처신을 어떻게 하고 다니길래 집 앞까지 데려다 주냐. 너 피트니스 일하러 가서 남자 만나니? 나 너 그렇게 날라리로 키우지 않았다”고 하며 “왜 그런 놈하고 여행을 가고 건수를 줘. 뭐 하는 놈이야! 샐러리맨이면 너보다 돈도 못 벌 거 같은데 뭐 하러 만나”냐고 추궁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고구마 고구마”, “효심이 엄마 때문에 하차하고 싶어”, “효심아 언제 탈출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가족을 위해 본인의 삶을 희생해온 효심이가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기 시작하면서, 독립적 삶을 영위하려는 이야기 ‘효심이네 각자도생’ 매주 토, 일요일 8시 5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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