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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 김유정, 순간을 소중히

김유정이 김유정 했다.

배우 김유정(Kim Yoo-jung)은 8일 오후 인천공항 제 2 여객터미널을 통해 매거진 화보 촬영 일정 참석 차, 베트남 나트랑으로 '청청'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출국했다.

이날 김유정은 때아닌 따뜻한 날씨 덕에 '청청패션'으로 공항 출국 룩을 완성했다. 소화하기 힘든 패션에도 불구, 브라운 크로스백 하나로 포인트를 주며 완벽하게 코디했다.
저기 가시면 기분이 조크든요
12월 날씨 맞아?
삐삐 온거 같은 20세기 소녀
나 도도희. 청청을 정의할까
라온이 못 보내
불허한다
유정이다. 내 이름.
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데
편의점 대현?
이런 비올라 드 레셉스
김유정은 굵은 웨이브 롱 헤어를 휘날리며, 특유의 귀엽고 생기 발랄한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스브스 '마이데몬' 도도희 캐릭터에서 잠시 벗어난, 본연의 반달 눈웃음을 구르미 처럼 그리며 털털하고 밝은 '힐링 요정체' 다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옴마야
손 진짜 예쁨
누가인가. 누가 셔터 소리를 내었는가
360도로 다 보고있음
관심 많은 관심법
자꾸 모른척 할건가
뉘신지
포뇨 유정이지
요정 힐링체
20세기로 응답
제 8일의 밤일듯
기자 아저씨 또 보니까 좋네
벌써 집에 가고 싶다
무표정일 땐 카리스마 넘치게 시크 하다가. 미소를 짓는 순간 러블리 그 자체가 되어 버리는 김유정.
휴대폰 어디 뒀더라
내 눈에 저장
어디서 찍던 거기서 거기여
라온이 비추는 밤에 베트남 가요
또 움짤 당하겠거니
인기인이란 훗
집에 가서 내 이름 검색해 봐야지
인공터미널 차트 1위곡 불러 드려요?
종소리가~내 귀에 들려요~
이런 설~레이는 내 맘을 아나요~
사~랑해요~ 그대
우리가 함께 할 수 있어서~
움짤~합니다~
빨리 끝내요
행복합니다 였나
집에 안가세요?
옛다
플러팅 장인
완전 사랑스럽던데 그 무대
'미스터 츄' 무대 잘봤어요
츄!
아직 집에 안갔어요
씨케이 하트

인공터미널 차트 1위 포인트 안무. 관심ai
'구르미' 때 라온이로 한번. 'MAMA' 출국 동그라미 안경 끼고 한번. '숏 커트'로 귀엽게 5월의 봄날 미소 한번.
그리고 오늘의 청청. 김유정과 다소 유니크한 공항에서의 짧은 만남.
그래서 더 소중했다. Make it count.

또 봐요~
치아 꽉 깨믈으르
하하하 하하하하

기억할게 매드맥스 분노의 공항

겁나 카리스마 있어
겁나 예뻐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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