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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 12주 부상' 고아성 근황…"80% 회복"

천추골 골절로 전치 12주 부상을 입은 배우 고아성이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7일 고아성은 자신의 SNS에 "80% recovered"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성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앞서 고아성은 지난 9월 개인 일정 중 천추골(엉치뼈) 골절을 당했다. 전치 12주에 달하는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으로 인해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도 불참해야 했다. 개막작 '한국이 싫어서'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었다.

부상으로 인해 차기작이었던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에서도 최종 하차했다. 왕실 전통 공주 화리 공주 역을 맡을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하차하며 대신 고아라가 새롭게 합류했다.

최근 부상을 회복하고 퇴원 소식을 전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고아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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