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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진영 “골든걸스 프로듀싱, god 때로 돌아간 듯”...장도연 “쭌만 네 명”

박진영이 골든걸스 프로듀싱을 하며 애교가 늘었다고 밝혔다.


12월 6일(수)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골든싱어즈’ 특집으로 박진영, 김범수, 김완선, 박미경이 출연했다.

이날 박진영은 “옛날에 김태우나 박준형 씨에게 잔소리하다가 조금 줄었다고 하던데 골든걸스에게 다시 잔소리가 늘었다”는 말에 “오랜만에 직접 프로듀싱을 한다. 소속 가수들은 회사 스태프들이 하는데 누나들은 직접 프로듀싱한다. god 때로 돌아간 거죠”라고 답했다.

이에 박미경이 “그런 얘기 많이 한다. god 같이 해”라고 하자 장도연은 “그런데 쭈니형만 네 명인 느낌이잖아요”라고 해 박진영을 폭소케 했다. 박진영은 “노래를 잘하는 쭌만 네 명이다. 누나들이 노래는 잘하지만 기존의 창법으로 요즘 노래를 부르면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누나들의 심기를 안 건드리면서 창법을 바꿔야 하나 고민을 한다. 그러다 보니 애교가 자꾸 늘어난다”고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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