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과 사야가 베이비 샤워를 준비했다.
12월 6일(수)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이 짐을 챙겨 일본으로 향했다.
이날 심형탁은 친구들의 결혼식으로 인해 일본에 머물고 있는 사야를 만나기 위해 시즈오카로 향했다. 그는 “옛날 연애하던 시절 생각이 나서 설렌다. 이렇게 만나러 갔는데”라고 설레는 마음을 표하며 짐을 챙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일본에 도착한 심형탁은 사야와 함께 셋째 출산을 앞둔 처형을 위한 베이비 샤워를 준비한다. 조카들의 식사를 도와주던 심형탁은 “아들이 좋아 딸이 좋아?”라는 질문에 “딸이 좋다”고 답한다.
사야가 “우리 둘 다 착한 편이어서 나중에 아이를 낳으면 힘들 수도 있다”고 하자 심형탁은 “우리 아긴 더 착할 거다. 나는 사춘기도 없이 지나갔다”고 주장한다. 그러자 사야는 심형탁을 향해 “지금이 사춘기인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12월 6일(수)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이 짐을 챙겨 일본으로 향했다.
이날 심형탁은 친구들의 결혼식으로 인해 일본에 머물고 있는 사야를 만나기 위해 시즈오카로 향했다. 그는 “옛날 연애하던 시절 생각이 나서 설렌다. 이렇게 만나러 갔는데”라고 설레는 마음을 표하며 짐을 챙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일본에 도착한 심형탁은 사야와 함께 셋째 출산을 앞둔 처형을 위한 베이비 샤워를 준비한다. 조카들의 식사를 도와주던 심형탁은 “아들이 좋아 딸이 좋아?”라는 질문에 “딸이 좋다”고 답한다.
사야가 “우리 둘 다 착한 편이어서 나중에 아이를 낳으면 힘들 수도 있다”고 하자 심형탁은 “우리 아긴 더 착할 거다. 나는 사춘기도 없이 지나갔다”고 주장한다. 그러자 사야는 심형탁을 향해 “지금이 사춘기인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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