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과 붐이 함께 무인도로 떠났다.
12월 4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안정환과 붐이 3년 반 만에 함께 무인도를 찾았다. 빽토커로는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가 출연했다.
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김종민과 빽가는 붐에게 상처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신지가 “스튜디오 주인장 두 분이 함께 자리를 비우셔서 촌장님께 늘 인정을 받아온 저 신지가 촌장님의 자리를 열심히 채워볼 예정이고 붐에게 너무나 큰 상처를 받은 두 분 인사하시죠”라며 김종민과 빽가를 소개한다.
김종민은 “‘안다행’에 3번 나왔는데 3번 내내 붐씨한테 욕만 먹은 것 같다”고 토로했고 빽가 또한 “우리가 나올 때마다 아무것도 안 한다, 손이 너무 느리다, 심지어 생각을 안 한다고 하더라. 오늘 날 잡았습니다. 혼쭐을 내줄 것”이라고 분노를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오늘(4일) 방송을 끝으로 3년 반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12월 4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안정환과 붐이 3년 반 만에 함께 무인도를 찾았다. 빽토커로는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가 출연했다.
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김종민과 빽가는 붐에게 상처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신지가 “스튜디오 주인장 두 분이 함께 자리를 비우셔서 촌장님께 늘 인정을 받아온 저 신지가 촌장님의 자리를 열심히 채워볼 예정이고 붐에게 너무나 큰 상처를 받은 두 분 인사하시죠”라며 김종민과 빽가를 소개한다.
김종민은 “‘안다행’에 3번 나왔는데 3번 내내 붐씨한테 욕만 먹은 것 같다”고 토로했고 빽가 또한 “우리가 나올 때마다 아무것도 안 한다, 손이 너무 느리다, 심지어 생각을 안 한다고 하더라. 오늘 날 잡았습니다. 혼쭐을 내줄 것”이라고 분노를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오늘(4일) 방송을 끝으로 3년 반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