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가 김무열의 말에 발끈했다.
3일 윤승아는 자신의 채널 ‘승아로운’에 ‘겨울맞이, 피부관리하고 요리하고 먹고 쇼핑하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승아는 레더 자켓, 숄 등을 입어보며 쇼핑을 했다. “잘 입을 것 같다”는 제작진의 말에 “왜 쇼핑을 아무도 안 말리냐”며 웃던 윤승아는 찾아 헤매던 스타일의 치마를 발견했다.
그는 “이 느낌의 치마를 찾느라 해외 직구까지 알아봤는데 비슷한 게 백 얼마여서 포기했다”고 하며 “여기 오길 잘했다. 너무 행복하다”며 만족해했다.
이후 식사를 위해 식당을 찾은 윤승아는 운동을 끝내고 합류한 김무열에게 맥주를 건네며 “내 선물”이라고 한 뒤 쇼핑 사실을 이야기했다.
김무열이 “이거 뇌물이야?”라고 묻자 윤승아는 “아니 내 돈 주고 내가 했는데. 오빠가 보면 알 걸. 내가 좋아하는 느낌이다. 나 절제하며 샀다”고 했다. 이에 김무열은 “나처럼 절제해야지. 절제하고 미니멀하게 살아야지”라고 주장했고, 발끈한 윤승아는 “내가 쇼핑하면 오빠는 ‘나도 이것 좀 살게’라고 하잖아. 주문한 거 아직 안 왔고 모자도 샀잖아”라며 김무열의 쇼핑 리스트를 읊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무열은 “그 신발은 내가 사고 싶어서 샀다. 올해 쇼핑은 끝”이라고 말했고, 윤승아는 “이거 계속 구간 반복해서 내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일 미혼·한부모 가정을 위해 진행하는 코코아 마켓에 약 천만 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
3일 윤승아는 자신의 채널 ‘승아로운’에 ‘겨울맞이, 피부관리하고 요리하고 먹고 쇼핑하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승아는 레더 자켓, 숄 등을 입어보며 쇼핑을 했다. “잘 입을 것 같다”는 제작진의 말에 “왜 쇼핑을 아무도 안 말리냐”며 웃던 윤승아는 찾아 헤매던 스타일의 치마를 발견했다.
그는 “이 느낌의 치마를 찾느라 해외 직구까지 알아봤는데 비슷한 게 백 얼마여서 포기했다”고 하며 “여기 오길 잘했다. 너무 행복하다”며 만족해했다.
이후 식사를 위해 식당을 찾은 윤승아는 운동을 끝내고 합류한 김무열에게 맥주를 건네며 “내 선물”이라고 한 뒤 쇼핑 사실을 이야기했다.
김무열이 “이거 뇌물이야?”라고 묻자 윤승아는 “아니 내 돈 주고 내가 했는데. 오빠가 보면 알 걸. 내가 좋아하는 느낌이다. 나 절제하며 샀다”고 했다. 이에 김무열은 “나처럼 절제해야지. 절제하고 미니멀하게 살아야지”라고 주장했고, 발끈한 윤승아는 “내가 쇼핑하면 오빠는 ‘나도 이것 좀 살게’라고 하잖아. 주문한 거 아직 안 왔고 모자도 샀잖아”라며 김무열의 쇼핑 리스트를 읊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무열은 “그 신발은 내가 사고 싶어서 샀다. 올해 쇼핑은 끝”이라고 말했고, 윤승아는 “이거 계속 구간 반복해서 내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일 미혼·한부모 가정을 위해 진행하는 코코아 마켓에 약 천만 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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