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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제주살이 2주 만에 “급하게 종료”

가수 이지혜가 제주살이를 종료했다.


25일 이지혜는 자신의 SNS에 “급하게 제주살이 종료ㅠ”라는 말과 제주에서 지냈던 집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이지혜는 “한 달 제주살이 해보려구요. 아이들 둘과 남편 추억 만들고 싶어서요. 지금이 아니면 못할 것 같아요”라고 제주살이 계획을 밝히며 독채 한옥 분위기의 숙소 추천을 부탁했다.

바쁜 스케줄 탓에 한 달 제주살이는 취소되는 듯했으나 지난 10일 “제주살이 시작해봅니당!!!!!”이라는 말과 함께 가족들과 제주도에서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격일로 있는 스케줄 때문에 이지혜는 서울과 제주를 오가는 상황이었음에도 이지혜는 “쉽지 않은 제주살이. 그래도 좋다”고 만족감을 표했었기에 갑자기 제주살이를 종료한 이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에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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