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3'에서 조인성이 이민 온 가족을 보며 존경을 표했다.
이날 재미교포 고모와 엄마, 딸 손님이 미국 슈퍼마켓 식당을 찾았다.
엄마는 "1966년부터 결혼해서 미국 생활을 시작했다. 가족 초청 이민으로 왔다"고 말했다.
딸은 "언제 한국에 가봤냐"는 물음에 "가족 결혼 때 다섯 살 때 가 봤다. 다시 가 보고 싶다"고 말했다.
딸은 "한국 드라마를 통해 안국에 대해서 알게 됐고 한국이 좋아졌다"고 고백했다.
조인성은 "어머니 같은 분이 존경스럽다. 고향을 떠나서 낯선 곳에서. 말도 안 통하고"라고 고백했다. 엄마는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고, 닥치면 다 살게 되더라"고 털어놨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45분 방영되는 '어쩌다 사장3'은‘어쩌다’ 해외 진출!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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