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상이 문지후와 오세영의 불륜을 알았다.
22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 18회에서 신덕수(안내상 분)가 불륜 사이인 백상철(문지후 분), 강세란(오세영 분)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덕수는 강세란과 모텔에 들어간 백상철에게 주먹을 날리며 격노했다. 백상철은 “오해라니까요”라며 변명한 후, 잠깐 흔들린 것뿐이라고 거짓말했다. 백상철이 “선을 넘을 뻔한 건 사실이지만”이라고 하자, 신덕수가 그의 뺨을 때렸다. 이어 신덕수는 “다정이 알기 전에 당장 헤어져!”라며 소리쳤다.
하지만 백상철은 정다정(오승아 분) 몰래 강세란과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밀회를 즐겼다. 강세란이 ‘다정이하고 같이 자면 안 돼’라고 하자, 백상철이 정다정에게 깊은 잠을 위해 소파에서 자겠다며 방을 나갔다.
신덕수는 강세란에게 물을 뿌리며 “당장 헤어져!”라고 말했다. 강세란은 “다정이한테 말할까요? ‘네 남편이 나라면 깜빡 죽어’”라며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신덕수는 “친구 남편 넘보는 게 그렇게 당당할 일이냐?”라며 기막혀했다. 강세란이 “못 헤어져요. 차라리 다정이를 이혼시키세요”라고 하자, 신덕수가 그에게 주스를 뿌리며 분노했다.
방송 말미, 강세란이 정다정에게 ‘너희 남편 호텔에 여자랑 들어갔어’라며 문자를 보냈다. 정다정이 소스라치게 놀라는 모습에서 18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물과 주스 싸대기”, “백상철도 결국 세란이한테 버림받을 듯”, “드디어 정다정이 둘의 불륜 알게 되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세 번째 결혼’은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평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22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 18회에서 신덕수(안내상 분)가 불륜 사이인 백상철(문지후 분), 강세란(오세영 분)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덕수는 강세란과 모텔에 들어간 백상철에게 주먹을 날리며 격노했다. 백상철은 “오해라니까요”라며 변명한 후, 잠깐 흔들린 것뿐이라고 거짓말했다. 백상철이 “선을 넘을 뻔한 건 사실이지만”이라고 하자, 신덕수가 그의 뺨을 때렸다. 이어 신덕수는 “다정이 알기 전에 당장 헤어져!”라며 소리쳤다.
하지만 백상철은 정다정(오승아 분) 몰래 강세란과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밀회를 즐겼다. 강세란이 ‘다정이하고 같이 자면 안 돼’라고 하자, 백상철이 정다정에게 깊은 잠을 위해 소파에서 자겠다며 방을 나갔다.
신덕수는 강세란에게 물을 뿌리며 “당장 헤어져!”라고 말했다. 강세란은 “다정이한테 말할까요? ‘네 남편이 나라면 깜빡 죽어’”라며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신덕수는 “친구 남편 넘보는 게 그렇게 당당할 일이냐?”라며 기막혀했다. 강세란이 “못 헤어져요. 차라리 다정이를 이혼시키세요”라고 하자, 신덕수가 그에게 주스를 뿌리며 분노했다.
방송 말미, 강세란이 정다정에게 ‘너희 남편 호텔에 여자랑 들어갔어’라며 문자를 보냈다. 정다정이 소스라치게 놀라는 모습에서 18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물과 주스 싸대기”, “백상철도 결국 세란이한테 버림받을 듯”, “드디어 정다정이 둘의 불륜 알게 되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세 번째 결혼’은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평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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