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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채령 "김밥 한 줄? 다 못 먹는 건 아니야"

있지(ITZY) 채령이 패션 매거진 화보를 공개했다.


그룹 있지(ITZY) 채령이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쿨함’을 콘셉트로 다양한 블랙 의상과 함께한 이번 화보는 채령만의 서늘한 매력에 집중했다. 채령 또한 시크한 콘셉트에 대한 만족도를 보이며 촬영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퍼포먼스 최강자 있지(ITZY)의 멤버 답게 전문 모델 못지 않은 리드미컬한 포즈와 시크한 표정 연기로 현장의 모든 스태프가 감탄했다는 후문.


화보 촬영 후에는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비율을 맞춰 건강한 한끼를 만드는 엘르의 유튜브 콘텐츠 ‘탄단지’ 유튜브 촬영이 이어졌다. 다양한 예능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채령은 특유의 엉뚱함과 재치를 보이며 화보와는 상반된 매력을 드러냈다. 이번 영상은 평소 채령이 생각하는 건강한 탄단지 비율, 좋아하는 재료, 다양한 미션 등으로 전개될 예정. 최근 김밥 한 줄을 다 못 먹는다는 소문에 대해 묻자, “맛있는 걸 더 많이 먹기 위해 한 줄을 다 먹지 않을 뿐, 정말 다 먹지 못하는 건 아니다”라며 음식에 대한 자신만의 소신을 드러내기도 했다.

시크한 무드의 있지(ITZY) 채령 화보는 엘르 12월호와 웹사이트에서, 채령만의 건강 철학을 엿볼 수 있는 ‘탄단지’ 유튜브 영상은 12월 11일 엘르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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