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실이 어머니와 말다툼을 벌였다.
15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세 아이의 아빠가 모두 다른 ‘고딩엄마’ 오현실이 출연해, 5천만 원이 넘는 빚에 시달리고 있는 현실을 공개했다.
이날 오현실은 육아를 대신 맡아주고 있는 친어머니를 두고 밤늦게 집에 돌아왔다. 오현실의 어머니는 “다 그런 남자만 만난다”, “정신 좀 차리면 안 되냐”라며 걱정했다.
이에 오현실은 할 말이 있다며 “나한테 보태준 것이 있냐”, “도움이 된 게 있냐”라고 물었고, 서장훈은 “육아를 해주지 않냐”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뒤이어 오현실은 금전적인 도움을 주지 않았고, 아이를 지우라고 하지 않았다는 점을 어머니의 탓으로 돌렸다.
패널들은 오현실의 당당함에 괴로워했다. 오현실의 언성은 점점 높아졌고, “내가 죽는다고 했는데도 (엄마가) 말렸잖아, 내 잘못이야?”라며 소리쳤다. 오현실의 어머니는 “많이 못 벌어서 못 도와줘 죄책감이 있다”라고 말했고, 박미선과 인교진은 어머니의 모습에 안타까워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MBN에서 방영된다.
15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세 아이의 아빠가 모두 다른 ‘고딩엄마’ 오현실이 출연해, 5천만 원이 넘는 빚에 시달리고 있는 현실을 공개했다.
이날 오현실은 육아를 대신 맡아주고 있는 친어머니를 두고 밤늦게 집에 돌아왔다. 오현실의 어머니는 “다 그런 남자만 만난다”, “정신 좀 차리면 안 되냐”라며 걱정했다.
이에 오현실은 할 말이 있다며 “나한테 보태준 것이 있냐”, “도움이 된 게 있냐”라고 물었고, 서장훈은 “육아를 해주지 않냐”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뒤이어 오현실은 금전적인 도움을 주지 않았고, 아이를 지우라고 하지 않았다는 점을 어머니의 탓으로 돌렸다.
패널들은 오현실의 당당함에 괴로워했다. 오현실의 언성은 점점 높아졌고, “내가 죽는다고 했는데도 (엄마가) 말렸잖아, 내 잘못이야?”라며 소리쳤다. 오현실의 어머니는 “많이 못 벌어서 못 도와줘 죄책감이 있다”라고 말했고, 박미선과 인교진은 어머니의 모습에 안타까워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MBN에서 방영된다.
iMBC연예 박유영 | 화면캡쳐 MBN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