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이 크러쉬에게 어린 친구들의 롤 모델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돌과의 연애를 언급했다.
14일 오후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에는 ‘성시경의 만날텐데 l 크러쉬 금쪽같은 효섭이가 놀러왔어요~’이라는 제목의 콘텐츠가 올라왔다.
성시경은 의뢰받은 요리로 '된장 소고기 전골'과 '해물파전'이라 소개하며 배추전도 따로 준비했다며 손님 맞을 준비를 했다.
성시경은 크러쉬에게 "요리하면서 보내준 음악을 들었는데 너무 좋더라. 니가 다 쓴거야? 저번이랑 또 다르고 네가 좋아하는 멜로디 라인은 분명히 있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에 이런 팝스타가 있구나 싶어서 멋있었고 네가 더 잘됐으면 좋겠다. 차은우보다 네가 더 인기가 많아서 어린 아이들이 아이돌 말고 곡 써서 크러쉬 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 좋겠어"라며 극찬을 했다.
그러며 "아이돌은 좋지만 너무 많고 다 아이돌만 하고 싶어 하니까"라고 살짝 뜸을 들인 뒤 "'아~ 아티스트가 돼서 아이돌이랑 사귀면 되는구나. 그런 방법이 있구나'라고 이렇게"라는 말을 덧붙여 크러쉬를 폭소하게 했다.
왜 출연하게 된거냐는 질문에 크러쉬는 "성시경을 롤모델로 삼고 대한민국에서 남자 솔로로서 제가 앞으로 나가가야 할 방향에 대해 물어보고 싶었다"고 답했다. 이에 성시경은 "사회 생활 정말 늘었는데?"라고 응수했다.
크러쉬는 "이번 앨범은 어떻게 하다보니까 19곡이 됐다. 요즘에는 타이틀곡 외의 수록곡은 사랑을 못 받게 되는데 스스로에 대한 욕심, 객기 수준이긴 한데"라며 이번 앨범에 굉장히 욕심을 내 많은 곡을 수록했음을 이야기했다.
성시경은 "싱글보다 앨범을 내야 할 때인 것 같다. 싱글은 너무 아쉽고. 그래서 정말 대견하다"며 크러쉬의 음악적 행보를 응원했다.
한편 크러쉬는 오늘 4년만에 정규 3집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14일 오후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에는 ‘성시경의 만날텐데 l 크러쉬 금쪽같은 효섭이가 놀러왔어요~’이라는 제목의 콘텐츠가 올라왔다.
성시경은 의뢰받은 요리로 '된장 소고기 전골'과 '해물파전'이라 소개하며 배추전도 따로 준비했다며 손님 맞을 준비를 했다.
성시경은 크러쉬에게 "요리하면서 보내준 음악을 들었는데 너무 좋더라. 니가 다 쓴거야? 저번이랑 또 다르고 네가 좋아하는 멜로디 라인은 분명히 있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에 이런 팝스타가 있구나 싶어서 멋있었고 네가 더 잘됐으면 좋겠다. 차은우보다 네가 더 인기가 많아서 어린 아이들이 아이돌 말고 곡 써서 크러쉬 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 좋겠어"라며 극찬을 했다.
그러며 "아이돌은 좋지만 너무 많고 다 아이돌만 하고 싶어 하니까"라고 살짝 뜸을 들인 뒤 "'아~ 아티스트가 돼서 아이돌이랑 사귀면 되는구나. 그런 방법이 있구나'라고 이렇게"라는 말을 덧붙여 크러쉬를 폭소하게 했다.
왜 출연하게 된거냐는 질문에 크러쉬는 "성시경을 롤모델로 삼고 대한민국에서 남자 솔로로서 제가 앞으로 나가가야 할 방향에 대해 물어보고 싶었다"고 답했다. 이에 성시경은 "사회 생활 정말 늘었는데?"라고 응수했다.
크러쉬는 "이번 앨범은 어떻게 하다보니까 19곡이 됐다. 요즘에는 타이틀곡 외의 수록곡은 사랑을 못 받게 되는데 스스로에 대한 욕심, 객기 수준이긴 한데"라며 이번 앨범에 굉장히 욕심을 내 많은 곡을 수록했음을 이야기했다.
성시경은 "싱글보다 앨범을 내야 할 때인 것 같다. 싱글은 너무 아쉽고. 그래서 정말 대견하다"며 크러쉬의 음악적 행보를 응원했다.
한편 크러쉬는 오늘 4년만에 정규 3집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iMBC연예 김경희 | 화면캡쳐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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