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4' 최종회에서는 멕시코 칸쿤에 위치한 '돌싱하우스'에서 서로를 택해 커플이 된 후 동거 생활까지 마친 세 커플의 최종 선택이 공개됐다. 이날 첫 번째 최종선택의 주인공은 제롬과 베니타였다. 제롬은 "내가 뭘 이야기하면 웃어주는 게 좋다. 웃는 모습이 좋아서 계속 베니타를 웃게 해주고 싶다. 우리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우리의 인연이 계속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베니타를 향해 돌아섰다.
베니타도 "만나다 헤어지겠다는 그런 마음으로 결정하지 않았다. 확실히 '아, 그래도 오빠는 오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제. 무심코 던졌던 그런 작은 말들을 다 자기가 준비했다는 게 사실 어제 조금 많이 느껴졌다. 결혼도 다시 생각을 할 수 있게 해 준 사람인 것 같다"라며 제롬을 향해 돌아서며 두 사람은 최종 선택을 마쳤다.
이날 방송에서 베니타는 "그런 이야기를 많이 했다. 재혼하면 결혼식 할 거냐, 말 거냐. 자녀 계획은 어떠냐. 이런 거는 진짜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어서 그런 거는 이야기 했던 것 같다. 제롬 오빠랑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잘 키울 것 같다. 저런 사람이면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가끔 했던 것 같다"라고 말해 두 사람이 가벼운 마음으로 만나고 있지는 않음을 알렸다.
제롬 또한 "나도 아기 좋아하고 베니타도 나이가 조금 있으니까 입양도 생각하고 있다. 베니타도 입양이 괜찮다고 하면"이라며 자녀 양육에 대해 이야기 해 현실 커플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이 끝난 뒤 제롬은 자신의 SNS프로필 사진을 바로 베니타의 사진을 교체하며 공식 커플임을 알렸고 "자~ 인제 여려분들이 제일 궁굼한거 ㅎㅎㅎ 저랑 베니타가 현커인지. 그 답변은…넵!!! 아직도 알콩달콩하게 만나고 있어요! 제니타 계속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제가 그렇게 사랑 받을지 몰랐어요 (베니타는 당연히 받을지 알았고 ㅎㅎ). 우리의 사랑, 저희꺼나 베니타네 인스타에서 쭈~욱 확인해용! 전 여기 출연한 거 다시 연예계 하려고 한거 아닙니다. 제가 하고있는 일 계속 할 거에요. 전 돌싱글즈에 나온 이유가 딱 하나였어요, 사랑에 빠질라고. 그걸 성공했어요!"라고 당당히 밝혔다.
제롬의 게시물에 함께 출연했던 지미는 "사랑하는 룸메이트 제롬형. 베니타랑 형의 과즙미 넘치는 사랑을 응원합니다"라는 댓글로 응원하고 있다.
베니타도 "만나다 헤어지겠다는 그런 마음으로 결정하지 않았다. 확실히 '아, 그래도 오빠는 오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제. 무심코 던졌던 그런 작은 말들을 다 자기가 준비했다는 게 사실 어제 조금 많이 느껴졌다. 결혼도 다시 생각을 할 수 있게 해 준 사람인 것 같다"라며 제롬을 향해 돌아서며 두 사람은 최종 선택을 마쳤다.
이날 방송에서 베니타는 "그런 이야기를 많이 했다. 재혼하면 결혼식 할 거냐, 말 거냐. 자녀 계획은 어떠냐. 이런 거는 진짜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어서 그런 거는 이야기 했던 것 같다. 제롬 오빠랑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잘 키울 것 같다. 저런 사람이면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가끔 했던 것 같다"라고 말해 두 사람이 가벼운 마음으로 만나고 있지는 않음을 알렸다.
제롬 또한 "나도 아기 좋아하고 베니타도 나이가 조금 있으니까 입양도 생각하고 있다. 베니타도 입양이 괜찮다고 하면"이라며 자녀 양육에 대해 이야기 해 현실 커플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이 끝난 뒤 제롬은 자신의 SNS프로필 사진을 바로 베니타의 사진을 교체하며 공식 커플임을 알렸고 "자~ 인제 여려분들이 제일 궁굼한거 ㅎㅎㅎ 저랑 베니타가 현커인지. 그 답변은…넵!!! 아직도 알콩달콩하게 만나고 있어요! 제니타 계속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제가 그렇게 사랑 받을지 몰랐어요 (베니타는 당연히 받을지 알았고 ㅎㅎ). 우리의 사랑, 저희꺼나 베니타네 인스타에서 쭈~욱 확인해용! 전 여기 출연한 거 다시 연예계 하려고 한거 아닙니다. 제가 하고있는 일 계속 할 거에요. 전 돌싱글즈에 나온 이유가 딱 하나였어요, 사랑에 빠질라고. 그걸 성공했어요!"라고 당당히 밝혔다.
제롬의 게시물에 함께 출연했던 지미는 "사랑하는 룸메이트 제롬형. 베니타랑 형의 과즙미 넘치는 사랑을 응원합니다"라는 댓글로 응원하고 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제롬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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