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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여친 연락처 저장 안 한 이유? 다른 여자와 있을 때 모르쇠 하려고"(연애의참견)

'연애의 참견' 서장훈이 여자친구 번호를 저장하지 않는 남자에 대해 의혹을 드러냈다.


10월 17일 방송된 KBS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여사친에게 OTT 계정을 고민하는 남친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김숙은 "사귄 지 100일 남자친구 휴대폰을 봤다. 내 전화번호가 저장 안 돼 있더라. 이건 무슨 뜻일까"라는 사연을 읽어줬다.


주우재는 "더 큰 의미라고 본다. 저장하지 않아도 되우고 있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서장훈은 "다른 여자랑 있을 때 모르쇠하기 좋다"고 미심쩍은 의견을 밝혔다.


주우재는 "숨기고 싶으면 흔히 위장할 수도 있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김숙은 "하지만 너무 많이 사용한 방법"이라며 의심을 거두지 않았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8시30분 방영되는 '연애의 참견'은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연애를 진단해주는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KBS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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