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순재가 사미자와의 베드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10월 16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꽃할배 이순재, 박근형, 김용건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이순재는 "한번은 사미자와 베드신을 했다. 내가 먼저 드러누워 있는데 김관수가 눈앞에 아른거리더라. '오라버니 왜 웃어!' 했다. 우리는 다 (남편을) 알지 않나"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용건은 "김관수 형님도 연기를 하셨으니까. 사업 때문에 관두셨지만"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20분 방영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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