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직접 전한 둘째 임신 소감 "감사의 마음 전하고파" [전문]

배우 강소라가 둘째 임신 소감을 직접 밝혔다.


강소라는 16일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영문으로 "오랜만에 소식을 전한다. 둘째 아이가 태어날 예정이라 뜸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고도 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를 통해 강소라가 둘째를 임신한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관련 강소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 관계자는 iMBC연예에 "강소라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올 연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월 연상의 한의사 남편과 결혼해 2021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다음은 강소라 글 전문이다.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It's been a while since I last checked in. I've been keeping quiet because I'm expecting my second child, and I wanted to express my gratitude to everyone who offered their congratul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