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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에일리, 강렬한 에너지로 무대 찢었다…‘피처링’ 케플러 김다연 등장 (음중)

가수 에일리가 폭발적인 에너지로 ‘음중’을 장악했다.


에일리는 1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새 싱글 앨범 ‘RA TA TA(라 타 타)’의 동명의 타이틀곡 ‘RA TA TA (Feat. Lil Cherry)’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에일리는 폭발적인 에너지로 화려하게 컴백 무대를 꾸몄고, 케플러 김다연이 피처링으로 등장해 특별함을 더했다.

에일리는 잠든 감각을 깨우는 마에스트로로 변신, 강렬한 사운드와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당당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눈빛부터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 등 강렬한 에너지로 무대를 찢으며 처음 시도하는 스타일의 음악도 에일리만의 색으로 완벽하게 접수했다.

‘RA TA TA’는 에일리가 지난달 발매한 싱글 ‘잡아줄게’ 이후 1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에일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감각을 깨우는 마에스트로의 모습으로 변신해 자신을 향한 끝없는 욕망과 목마름을 그려냈다.

동명의 타이틀곡 ‘RA TA TA’는 라틴과 트랩 요소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댄스팝이다.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로 잠들어 있는 감각을 깨우는 에일리의 강렬한 에너지를 표현했다.

한편, 에일리는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RA TA TA’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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