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선수들을 위해 말벌을 잡았다.
11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14회 ‘할 수 있다!’ 특집에서는 ‘N잡러’ 최강자 이다슬, 비만 전문의 오상우 교수,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수영 선수 황선우·김우민·이호준·양재훈, 배우 오정세가 출연해 MC 유재석·조세호와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이날 항저우 아시안게임 황금 메달의 주인공, 수영 선수 황선우-김우민-이호준-양재훈이 ‘유 퀴즈’를 찾았다. 유재석이 “순서를 어떻게 정하나?”라고 묻자, 김우민이 “각자 선수마다 장점이 있다. 초반이 빠르다든지, 잡는 걸 좋아한다든지”라고 답했다. 양재훈은 “처음 1번으로 서봤는데 부담이 되는 건 맞다. 동생들이 저를 많이 믿어줘서 이뤄낸 결과”라고 전했다.
이때 말벌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너무 크다”라며 고개를 숙인 것. 이에 유재석이 선수들을 지켜야 한다며 말벌을 때려 기절시켰다. 조세호는 “방송 중에 말벌 잡은 건 최초”라며 놀라워했다. 유재석은 “선수들 쏘이면 안 돼!”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11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14회 ‘할 수 있다!’ 특집에서는 ‘N잡러’ 최강자 이다슬, 비만 전문의 오상우 교수,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수영 선수 황선우·김우민·이호준·양재훈, 배우 오정세가 출연해 MC 유재석·조세호와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이날 항저우 아시안게임 황금 메달의 주인공, 수영 선수 황선우-김우민-이호준-양재훈이 ‘유 퀴즈’를 찾았다. 유재석이 “순서를 어떻게 정하나?”라고 묻자, 김우민이 “각자 선수마다 장점이 있다. 초반이 빠르다든지, 잡는 걸 좋아한다든지”라고 답했다. 양재훈은 “처음 1번으로 서봤는데 부담이 되는 건 맞다. 동생들이 저를 많이 믿어줘서 이뤄낸 결과”라고 전했다.
이때 말벌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너무 크다”라며 고개를 숙인 것. 이에 유재석이 선수들을 지켜야 한다며 말벌을 때려 기절시켰다. 조세호는 “방송 중에 말벌 잡은 건 최초”라며 놀라워했다. 유재석은 “선수들 쏘이면 안 돼!”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tvN 화면캡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