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두 여성과 '양다리 관계'로 여행을 다녀왔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4일 디스패치는 승리가 지난 9월 두 여성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양다리 여행'을 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승리와 여성 A씨는 9월 1일 공식적인 연인 관계로 발전한 뒤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발리 여행을 다녀왔다. A씨와의 여행을 마친 뒤 승리가 만난 또 다른 여성은 B씨. 그와는 25일부터 28일까지 발리에서 휴가를 즐겼다.
승리의 행각은 SNS '맞팔' 관계였던 A씨와 B씨가 서로의 게시물을 확인하며 들통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와의 데이트 코스를 B씨와도 함께 하며 양다리 여행을 추측했다는 것.
B씨는 디스패치에 "양다리 사실을 확인하고 발리를 떠났다. 승리는 날 보내고 클럽에 갔다. 그는 절대 반성하지 않는다. 변하지도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승리는 성매매, 성매매 알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수폭행교사혐의 등 총 9개 혐의가 모두 인정돼 구속된 전과자다.
1년 6개월 동안 옥살이를 한 뒤 지난 2월 여주교도소에서 만기 출소했다.
4일 디스패치는 승리가 지난 9월 두 여성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양다리 여행'을 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승리와 여성 A씨는 9월 1일 공식적인 연인 관계로 발전한 뒤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발리 여행을 다녀왔다. A씨와의 여행을 마친 뒤 승리가 만난 또 다른 여성은 B씨. 그와는 25일부터 28일까지 발리에서 휴가를 즐겼다.
승리의 행각은 SNS '맞팔' 관계였던 A씨와 B씨가 서로의 게시물을 확인하며 들통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와의 데이트 코스를 B씨와도 함께 하며 양다리 여행을 추측했다는 것.
B씨는 디스패치에 "양다리 사실을 확인하고 발리를 떠났다. 승리는 날 보내고 클럽에 갔다. 그는 절대 반성하지 않는다. 변하지도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승리는 성매매, 성매매 알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수폭행교사혐의 등 총 9개 혐의가 모두 인정돼 구속된 전과자다.
1년 6개월 동안 옥살이를 한 뒤 지난 2월 여주교도소에서 만기 출소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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