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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타임머신] 오상욱, 고도의 하체 훈련과 연습 “시합 뛰고 운 거 처음” (나 혼자 산다)


‘펜싱 몬스터’ 오상욱의 저력이 ‘TV People'에 공개됐다.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오상욱이 고강도 하체 훈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020 도쿄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은 이날 펜싱 연습경기를 치르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오상욱은 선수들과 함께 실전 같은 연습 경기를 펼치며 승부욕을 드러냈다. 접전 끝에 연습 경기에서 승리했으나 오상욱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체육관에 남아 근력 트레이닝을 소화했다. 고난도의 하체 훈련을 소화한 그는 이종현 선수에게 “본길이형 응원하다가 너무 소리 질러 두통까지 났다. 너무 간절해서 엄청 울었다. 시합 뛰고 운 거 처음”이라고 털어놓기도.

한편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구본길을 상대로 15대 7로 우승, 금메달을 목에 건 오상욱은 오늘(28일) 아시안게임 단체전 3연패에 도전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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