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문세윤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25일(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문세윤이 '컬투오락관' 코너에서 퀴즈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가 8강에 진출했다"라는 한 청취자의 문자를 소개하며 "우리나라가 e스포츠 강국이다. 금메달 꼭 거머쥐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자 스페셜 DJ 문세윤이 "기본적으로 머리가 정말 좋은 것 같다. 대단한 분들이 많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김태균이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우리 아들도 프로게이머를 준비하고 있다. 얼마 전에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대한민국에서 120위 정도 된다' 라고 하더라. 그러면 톱랭커 안에 드는 것이다. 자랑을 하더라"라고 밝히자 문세윤이 "그러면 엄청 잘하는 것 아니냐? 아직 학생인데"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김태균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그 안에서 또 몇 % 안에 들어야 한다"라고 설명하고 "우리 대한민국 e스포츠, 금메달 거머쥐시길 바란다. 파이팅이다"라며 우리 선수들을 응원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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