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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독설 방현주 아나운서 사랑에 빠지다?


아나운서계의 독설 카리스마 방현주가 사랑에 빠졌다.

평소 촌철살인의 독설과 강렬한 눈빛으로 도전자들을 얼게 만들었던 방현주가 남자 도전자들의 열렬한 구애를 받으며 사랑에 빠졌다. 한 조의 담임 아나운서가 된 방현주는 조별 교육과정에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눈빛 교육을 실시했다. 방현주는 “말은 눈으로 하는 것이다. 눈으로 호소하라” 라는 지침을 앞세우며 조원 한 명 한 명과 눈을 마주치며 교육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방현주의 눈빛에 한 남자 도전자는 입술까지 파르르 떨며 떨리는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방현주는 자신을 그윽하게 바라보는 한 남자 도전자에게는 “함께 숲속을 거닐고 싶은 남자다” 라며 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한 명의 남자 도전자는 “사실 8년 전 MBC에서 방현주 아나운서를 처음 보고 아름다운 모습에 고백하고 하고 싶었다. 그러나 지금은 고백 안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고 말해 방현주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방현주 아나운서와 도전자간의 불꽃 튀는 눈빛 대결은 4월 17일 오후 6시 50분에 (일) MBC <우리들의 일밤 - 신입사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 편집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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