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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불가리아 삼인방, 韓 휴게소 먹방…본능적인 '면치기 신공'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불가리아에서 온 세 친구가 한국 휴게소 음식에 푹 빠진다.


오는 9월 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 여행 2일차를 맞이한 불가리아 친구들이 고속도로 휴게소를 방문해 폭풍 먹방을 즐기는 모습이 펼쳐진다.

친구들과 6년 만에 재회한 호스트 이바일로는 친구들을 데리고 속초를 향해 떠난다. 하지만 복잡한 서울에서 처음 운전대를 잡은 이바일로는 여행 시작부터 길을 헤매는 모습을 보이며 시작부터 순탄치 않은 하루가 펼쳐질 것을 예고한다고.

이들은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배를 채우기 위해 휴게소를 방문한다. 휴게소 푸드코트에서 우동과 황태국밥을 시킨 친구들은 무아지경 먹방을 선보여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한다는 후문. 특히 티호미르는 숟가락으로 면치기 신공을 발휘하는가 하면 본능적으로 국물에 밥까지 말아 먹으며 쩝쩝 박사 DNA를 몸소 인증한다.

한편, 황태국밥을 시킨 즐라트코는 본인만의 특별한(?) 황태국밥을 만들어내 지켜보는 이들을 당황하게 했다는데. 즐라트코의 황태국밥 먹방 레시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불가리아 친구들의 개성 넘치는 고속도로 휴게소 먹방은 9월 21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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