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김소영 부부가 5년 만에 둘째 임신 사실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첫째 수아 출산 이후 5년 만에 둘째를 임신한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오상진♥김소영 부부는 병원에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보니 이들 부부는 첫째 딸 수아 이후 5년 만에 둘째를 임신하게 됐다. 둘째 계획 후 얼마 되지 않아 임신했다는 오상진은 "저도 제가 이렇게까지 적중률이 높을 줄은 몰랐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오상진은 의사에게 "너무 빨리 생겨서 깜짝 놀랐다"고 말하자, 김소영은 "가지자고 생각한 때 바로 생겼다. 수아 때도 그날, 둘째도 그날.."이라고 말을 더했다. 오상진은 "첫날 다 생겨서 제가 문제가 있는건지, 항간에 제가 스나이퍼라는 소문이 자자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를 지켜보던 스페셜 MC 이동국은 "한 번에 두 명 정도 생겨줘야 스나이퍼라고 할 수 있겠지 않나"라며 "전 마지막에 한 명만 나와서 손해보는 느낌이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첫째 수아 출산 이후 5년 만에 둘째를 임신한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오상진♥김소영 부부는 병원에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보니 이들 부부는 첫째 딸 수아 이후 5년 만에 둘째를 임신하게 됐다. 둘째 계획 후 얼마 되지 않아 임신했다는 오상진은 "저도 제가 이렇게까지 적중률이 높을 줄은 몰랐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오상진은 의사에게 "너무 빨리 생겨서 깜짝 놀랐다"고 말하자, 김소영은 "가지자고 생각한 때 바로 생겼다. 수아 때도 그날, 둘째도 그날.."이라고 말을 더했다. 오상진은 "첫날 다 생겨서 제가 문제가 있는건지, 항간에 제가 스나이퍼라는 소문이 자자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를 지켜보던 스페셜 MC 이동국은 "한 번에 두 명 정도 생겨줘야 스나이퍼라고 할 수 있겠지 않나"라며 "전 마지막에 한 명만 나와서 손해보는 느낌이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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