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숙이 서송희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12일(화)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배우 성병숙, 서송희 모녀의 고민이 그려졌다.
이날 서송희는 어린 시절 성병숙의 이혼으로 혼란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당시 서송희는 할머니에게서 ‘엄마가 너 버리고 갔다‘는 말을 들었을 뿐 아니라 아버지를 따라가는 줄 몰랐다고.
서송희는 “엄마가 재혼하니까 준비하지 못한 이별을 하게 됐다”고 하며 “엄마에게 보내달라고 밤새워 울었는데 버림받았다고 느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성병숙은 ”내가 딸에게 죄인이고 엄마 답지 못했다. 양육권 소동을 한다고 했는데 그 과정이 힘들까 봐 그랬다“고 하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ㅠㅠ“, ”버리고 갔다고 생각했구나“, ”아이고ㅠ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이날 서송희는 어린 시절 성병숙의 이혼으로 혼란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당시 서송희는 할머니에게서 ‘엄마가 너 버리고 갔다‘는 말을 들었을 뿐 아니라 아버지를 따라가는 줄 몰랐다고.
서송희는 “엄마가 재혼하니까 준비하지 못한 이별을 하게 됐다”고 하며 “엄마에게 보내달라고 밤새워 울었는데 버림받았다고 느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성병숙은 ”내가 딸에게 죄인이고 엄마 답지 못했다. 양육권 소동을 한다고 했는데 그 과정이 힘들까 봐 그랬다“고 하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ㅠㅠ“, ”버리고 갔다고 생각했구나“, ”아이고ㅠ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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