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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투병' 안성기 환한 얼굴로 후배들과 공연 관람

혈액암 투병 중인 배우 안성기의 호전된 모습이 공개됐다.


8월 31일 배우 정경순은 자신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손숙 선생님 공연 '토카타'에서 오랜만에 혜수와 함께. 그리고 안성기 선배님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 포착된 안성기는 후배 정경순 김혜수 사이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안성기는 지난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았고, 2022년 혈액암 투병 중인 소식을 전했다. 현재 안성기는 항암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지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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