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안혜경 9월 결혼"…예비신랑은 비연예인 [공식입장]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결혼한다.


31일 안혜경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측은 iMBC연예에 "안혜경이 9월에 결혼한다.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 등은 비공개다.

앞서 이날 스포츠서울은 안혜경이 오는 9월 방송계 종사자인 예비신랑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안혜경은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연극 등에 출연했다.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불나방 소속팀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30일에는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