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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위독설' 제이미 폭스 "제정신 돌아왔다" [해외이슈]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폭스가 건강 이상을 딛고 근황을 전했다.


17일(한국 시간) 제이미 폭스는 자신의 SNS에 "마침내 제 정신으로 돌아왔다"며 "예상치 못한 어두운 여행이었지만, 이젠 빛이 보인다"고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내게 손 내밀어주고, 축복과 기도를 보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 여러분 모두에게 개인적으로 감사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앞서 제이미 폭스는 최근 의학적 합병증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다. 정확한 건강 상태는 가족들에 의해 비밀에 부쳐졌다. 입원 3주 만에 "모든 사랑에 감사하다. 축복받은 기분"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제이미 폭스는 영화 '레이'로 제 77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다. '장고:분노의 추적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베이비 드라이버' 등에 출연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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